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몽전기 레다 (문단 편집) == 개요 == [[1985년]] 카나메 프로덕션이 제작한 [[OVA]]. 총 1편 72분. 한국에서는 레다의 비밀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감독은 [[유야마 쿠니히코]].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 및 원화 상당 수를 [[이노마타 무츠미]]가 맡았다. [[이노마타 무츠미]]와 [[도키테 츠카사]]의 아름다운 작화로 인기를 끌었고 OVA 초기작으로선 이례적인 3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팬들의 성원으로 극장상영까지 된 인기작이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함께 1980년대 중반 [[로리콘]] 애니메이션 붐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드림헌터 레무]]와 함게 일본에 [[비키니 아머]] 디자인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2019년 4K 리마스터 블루레이가 발매되기도 했다. 초기 OVA 중에선 상당히 이례적이다. 그만큼 인기가 있는 작품이라고 보면 좋다. 팬들의 성원으로 후속작이 제작되려 했으나 1988년 카나메 프로덕션이 부도나면서 무산되었다. 그러나 지금도 수많은 팬들이 남아있는 작품. 그리고 후속편을 기획했다가 안 나왔다는 것이지 미완의 작품은 아니다. 이 작품 자체로도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있다. 애초에 나올 때는 후속작 기획이 없었다. 작화는 이노마타 무츠미와 그녀에게 그림을 배우려고 모인 수많은 신인 애니메이터가 있던 카나메 프로덕션이 담당했다. [[카게야마 시게노리]][* 카나메 프로덕션의 설립자.], [[도키테 츠카사]], [[모리 카즈아키]], [[코즈마 신사쿠]], [[타무라 히데키]], [[고다 히로아키]], 무라나카 히로미, [[마스오 쇼이치]], [[이시다 아츠코]] 같은 애니메이터가 참가했다. 돈을 많이 들인 작품은 아니었지만 실력있는 젊은 애니메이터들의 열정이 담겨 좋은 작화가 나왔다. 작화와 영상미는 훌륭하다. 하지만 이야기는 단지 번쩍거리고 보기좋은 전투신을 그려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비키니 아머]]를 입은 주인공이 좌충우돌하다가 이케다 슈이치 목소리의 비열한 악역을 베어내고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스토리에는 어떤 어둠도 괴로움도 없다. 오락성에 중심을 둔 작품이다. [[성전사 단바인]]과 함께 [[이세계물]]의 시조로 꼽히기도 한다. 레다가 좀 더 우리가 아는 현대의 이세계물에 가깝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작화가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 내용 전개가 상당히 빈약함에도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는 경험을 느낀 작품이었다고 한다. 지인 사이에선 이노마타 무츠미가 마법을 썼다는 말까지 나왔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예 내용이 없는 것도 아니고 요코란 소녀의 성장을 그려냈고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는 연출이 있다고 했다. 다만 처음 봤을 땐 요염한 작화에만 정신이 팔려서 그 사실을 읽어내지 못했다고. [[http://www.style.fm/as/05_column/365/365_295.shtml|#]] [[유야마 쿠니히코]]는 작품론을 가진 감독으로 모든 작품에 메세지와 테마를 넣어왔던 감독이고 이 작품에도 그런 것은 담겼다. 다만 작화와 밝은 분위기 때문에 그게 전달이 잘 안 되어서 알맹이가 전혀 없다는 지적도 간혹 나오곤 한다. 이 작품의 작화는 당시 만화계에도 큰 충격을 주었는데 [[마츠모토 이즈미]], [[타카다 유조]] 같은 작가들이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그림체를 확립해 198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미소녀 작화 스타일이 정착되게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LG전자|금성사]]에서 '''레다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비디오를 출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